40대가 되기전에 빠른은퇴 파이어족을 꿈꾸는 청년

현재 정권에서 부동산 투자가 좀 막혀있는 상황에서 내가 갖고 있는 목돈을 예금이 아닌 좀 더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해 찾던 중 ETF라는 걸 알게 되었다.

군대에 있을 때 CMA를 만들고 주변에서 펀드 하라는 얘기에 펀드를 시작하여 2~3% 정도 수익은 냈지만 결국 또 이 또 이....

그리고 펀드의 길을 접었다.

펀드의 펀도 모르게 그냥 마냥 넣기만 하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적립식 투자를 했지만 결과는 본전에 그쳤다.

물가 상승률 2%를 생각하면 2~3년간 넣은 펀드가 원금 그대로라면 손해일뿐더러 적금이나 예금만도 못한 결과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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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다양한 부와 관련된 책을 읽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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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통점은 결국 부동산!!, 그리고 주식

하지만 주식까지 가기엔 우려가 있어 분산투자가 되는 게 있을까 찾다 보니 ETF 유튜브도 보고 이 책도 사서 읽어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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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의 장점

적은 금액으로 우량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.

경기가 하락세여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.(인버스, 특수한 상품)

해외 증시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.

운영이 투명해 안전하다

배당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.

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중도 환매 수수료가 없으며 거래 시 거래세도 없다.

실시간으로 쉽게 사고팔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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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는 펀드와 주식의 중간단계로 수많은 주식 중 우량주에만 분산투자를 하여 지수와 연동되게 진행이 된다.

그러므로 마냥 적금이나 예금보다는 ETF에 장기적으로 넣으면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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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 나는 투자의 주는 부동산이지만 내 자산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하려고 한다.

부동산에 몰빵보다는 앞으로 내 투자금을

부동산 : 주식(ETF) : 안전자산으로 나눠서 관리할 예정이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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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의 앞서서 먼저 나의 경제적 에어백을 만든다.

부동산 투자, 전세 방어를 위해 최소한 갖고 있어야 될 돈

주식(ETF) 투자할 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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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나눌 것이다.

경제적 에어백은 여러 가지 계산(고정지출, 최소 지출 * 6개월 정도) 해서 700만 원(보도섀퍼의 돈에서 많이 강조 재테크를 하기전 에어백을 먼저 만들것!!)

부동산 투자 3000만 원

주식에 투자할 돈 첫해 300만 원 (주식 (우량주) : ETF = 3:7= 90만 원 : 210만 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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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급의 50% 중 70%는 부동산 투자금에 : 30%는 주식에 나눌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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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투자 원칙 만들기에 앞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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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에서 소개한 직장인 투자 자금 산정 및 투자종목 선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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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자금 선정

총 급여의 40%를 저축 여력으로 두거나 100 빼기 나 이 법칙을 적용해 저축 규모 설정

예) 289만 원일 때 나이 28세일 때

40%인 115만 원

100 빼기 나이 73만 원을 etf 투자 자금으로 선정

한 달 투자금 산정 후 4주로 나눠서 한주에 18만 원씩 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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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주기는 3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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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액식 분할 매수

코스트 애버리지 효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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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은 성장을 의미로 계속 분석 월봉차트와 주봉 차트로 디테일한 흐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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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주 수익률 평가 후 50% 청산 전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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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%에서 청산한다"라는 먼저 본인의 청산 원칙을 세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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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가 3.15% 저점에서 고점까지의 변동성을 의미하며 상승률 5% 원칙을 잡을 경우

4주 평균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로 나올 경우 50% 청산 후 CMA에 저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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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목표 수익률은 지난 4주의 저점 대비 고점의 상승률로 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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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시장이 장기적으로 볼 때 우상 향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.

(부동산도 전세가 오를 거라는 믿음)

2020년 05월~ 06월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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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에는 3개의 길이 존재한다.

인도... 서행차선... 그리고 추월차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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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모두 이 길위를 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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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는 언제나 빈털터리이며 몇몇은 실제로 큰돈을 벌기도 하지만, 진정한 부를 얻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않다.

유쾌한 오늘을 위해 보다 나은 내일을 포기하겠다는 계약과 같다. 한마디로 욜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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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행차선은 보다 밝은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때문에 오늘을 희생한다.

아무리 힘들어도 주 5일 꼬박 출근하며 돈을 아끼고 월급의 10%는 주식과 퇴직연금에 투자하며 산다.65년 정년을 맞기까지 인생의 즐거움을 미루며 저축하고 또 저축하며 복리의 힘은 위대하다라고 맹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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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인

추월차선은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이다. 빠르게 돈을 벌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위해 4가지 요소에 집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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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월차선 여행자들의 사고방식으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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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에 대한 인식 : 빚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키울 수 있다면 빚은 유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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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에 대한 인식 : 시간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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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에 대한 인식 : 배움을 멈추는 즉시 성장도 멈추지. 여정을 무사히 마치려면 지식과 의식을 계속해서 확장시켜야만 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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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에 대한 인식 : 돈은 어디에나 있고, 충분히 있지. 나로 인해 감명받은 사람의 수가 곧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야. 돈은 내가 만들어 낸 가치를 반영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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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수입원 : 나는 내 사업 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수입을 얻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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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: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. 나는 자산을 창조하고 시장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키워내지. 아니면 기존 자산에 부가 가치를 더하거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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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 대한 인식 : 부는 사업 시스템 설계를 통해 얻은 현금 흐름과 자산 평가의결과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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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의 방정식 : 부 = 순이익 + 자산의 가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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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 : 더 많은 사람을 도울수록 시간과 돈, 그리고 개인적 성취면에서 더 많은 것을 얻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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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지 : 사업과 투자로부터 평생 수동적 소득 거두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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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감과 통제력 :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. 재정적 계획은 완전히 내 책임하에 있으며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역시 내가 선택하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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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에 대한 인식 : 내 꿈은 아무리 튀는 것이더라도 추구할 가치가 있어.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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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우리는 어느 길로 가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

서행차선으로 가서 정년퇴직하여 노년에 여유를 즐기는 삶?

추행차선을 이용하여 젊을때 빠른 은퇴를하여 경제적인 자유를 일찍 얻는 삶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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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은 언제나 여러분의 몫

인도로 갈 수록 현재가 편하며 추월차선으로 갈수록 현재 많은 노력과 인내를 하며 도전을 해야 합니다.

2020년 01월 독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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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집 마련을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책

내가 가고 싶고 사고 싶은 지역이 아니라 남들도 사고 싶은 지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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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장은 여행이다.

여행 가기 전에 보통 사전조사를 하고 가서 조사한 대로 보면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정리하고

부동산 임장도 똑같이 사전조사 즉 세시 조사 및 주변을 조사한다. 그리고 실제 임장을 하여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저장해놓은 후 집에 와서 정리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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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세 지도를 만들고, 주변 사람들의 사연을 모으는 모아 모아 프로젝트, 그리고 도넛 공식 등 다양한 이론 및 정리 법 시각화에 초점을 맞춰놓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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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을 먼저 보기보단 전철역 800m 이내에 있는 대단지의 아파트를 중점적으로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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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브레이킹, 단지 부동산이라는 시멘트가 아닌 사람들을 보면서 인문적인 관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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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나 자신과의 싸움

조급해지게 되면 나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구매가 이뤄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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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조급함은 100년 행운도 도망치게 한다.

2. 호재를 바라거나 미래를 예측하지 마라

3. 디귿자 싱크대에 현혹되지 마라(인테리어)

4. 좋은 물건을 나쁜 가격에 사지 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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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물건은 없다. 좋은 가격만 있을 뿐

나쁜 물건은 없다. 나쁜 가격만 있을 뿐

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중에서

부동산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며 절대 금사빠, 인테리어에 빠져서 가격 협상에서 지지 말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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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서울, 경기도, 인천 등 수도권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를 추천

초보자는 이 아파트부터 차근차근 임장을 해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,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, 그리고 자기가 살고 싶은 아파트 등 다양하게 비교평가 후 투자를 해보는 건 어떨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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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에 입문한지 나도 어느덧 5년 치열하게 하기도 하고 풀어지기도 하고 했지만 언제나 나의 지침서가 되는 이 책은 매번 길을 잘못 든다고 생각될 때 읽어보는 책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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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은 차가운 시멘트 덩어리가 아닌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가격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.

부동산은 심리학이며 인문학 그 자체라고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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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정권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많이 안 좋은 시각으로 보고 있고 단지 불로소득으로만 생각하고 있다.

하지만 이 투자를 위해서 그 숨겨진 노력과 땀은 그들이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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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정부를 믿으면서 언젠가는 집이 떨어질 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면 안 된다. 우리를 도와주진 않는다 우리가 우리 자산을 지키고 우리가 자산을 불려나가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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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투자든 주식 투자든... 이제 투자가 아니면 결국 마이너스 인생이 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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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고 한번 이 책을 읽어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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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를 한다고 막 부자가 되지 않는다 결국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인내하고 노력해야 지금 있는 위치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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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치열하게 싸우고 도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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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도 지금 집에서 누워있는가? 남들 놀 때 놀고 남들 쉴 때 쉬고 있지는 않은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