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/재테크

2002월 ETF 투자의 신

소투러 2021. 1. 4. 18:00

현재 정권에서 부동산 투자가 좀 막혀있는 상황에서 내가 갖고 있는 목돈을 예금이 아닌 좀 더 효율적으로 돌리기 위해 찾던 중 ETF라는 걸 알게 되었다.

군대에 있을 때 CMA를 만들고 주변에서 펀드 하라는 얘기에 펀드를 시작하여 2~3% 정도 수익은 냈지만 결국 또 이 또 이....

그리고 펀드의 길을 접었다.

펀드의 펀도 모르게 그냥 마냥 넣기만 하면 오르겠지라는 생각으로 적립식 투자를 했지만 결과는 본전에 그쳤다.

물가 상승률 2%를 생각하면 2~3년간 넣은 펀드가 원금 그대로라면 손해일뿐더러 적금이나 예금만도 못한 결과였다.

그리고 다양한 부와 관련된 책을 읽었다

공통점은 결국 부동산!!, 그리고 주식

하지만 주식까지 가기엔 우려가 있어 분산투자가 되는 게 있을까 찾다 보니 ETF 유튜브도 보고 이 책도 사서 읽어봤다.

ETF의 장점

적은 금액으로 우량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.

경기가 하락세여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.(인버스, 특수한 상품)

해외 증시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.

운영이 투명해 안전하다

배당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.

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중도 환매 수수료가 없으며 거래 시 거래세도 없다.

실시간으로 쉽게 사고팔 수 있다.

ETF는 펀드와 주식의 중간단계로 수많은 주식 중 우량주에만 분산투자를 하여 지수와 연동되게 진행이 된다.

그러므로 마냥 적금이나 예금보다는 ETF에 장기적으로 넣으면 시장과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

당연히 나는 투자의 주는 부동산이지만 내 자산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하려고 한다.

부동산에 몰빵보다는 앞으로 내 투자금을

부동산 : 주식(ETF) : 안전자산으로 나눠서 관리할 예정이다..

투자의 앞서서 먼저 나의 경제적 에어백을 만든다.

부동산 투자, 전세 방어를 위해 최소한 갖고 있어야 될 돈

주식(ETF) 투자할 돈

이렇게 나눌 것이다.

경제적 에어백은 여러 가지 계산(고정지출, 최소 지출 * 6개월 정도) 해서 700만 원(보도섀퍼의 돈에서 많이 강조 재테크를 하기전 에어백을 먼저 만들것!!)

부동산 투자 3000만 원

주식에 투자할 돈 첫해 300만 원 (주식 (우량주) : ETF = 3:7= 90만 원 : 210만 원)

월급의 50% 중 70%는 부동산 투자금에 : 30%는 주식에 나눌 예정이다.

나의 투자 원칙 만들기에 앞서

이 책에서 소개한 직장인 투자 자금 산정 및 투자종목 선택

투자 자금 선정

총 급여의 40%를 저축 여력으로 두거나 100 빼기 나 이 법칙을 적용해 저축 규모 설정

예) 289만 원일 때 나이 28세일 때

40%인 115만 원

100 빼기 나이 73만 원을 etf 투자 자금으로 선정

한 달 투자금 산정 후 4주로 나눠서 한주에 18만 원씩 투자

투자 주기는 3년

정액식 분할 매수

코스트 애버리지 효과

처음은 성장을 의미로 계속 분석 월봉차트와 주봉 차트로 디테일한 흐름

4주 수익률 평가 후 50% 청산 전략

'10%에서 청산한다"라는 먼저 본인의 청산 원칙을 세운다.

종가 3.15% 저점에서 고점까지의 변동성을 의미하며 상승률 5% 원칙을 잡을 경우

4주 평균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로 나올 경우 50% 청산 후 CMA에 저축

이때 목표 수익률은 지난 4주의 저점 대비 고점의 상승률로 산정

결국은 시장이 장기적으로 볼 때 우상 향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.

(부동산도 전세가 오를 거라는 믿음)